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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부터 치료까지 책임지는 KB당뇨케어건강보험

2017.08.26.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새롭게 당뇨 예방부터 치료까지 책임지는 보험 상품인 『KB당뇨케어건강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당뇨병 진료 환자 268만

당뇨는 현대에서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진료 환자 수는 작년 기준 268만 명이며, 당뇨 전(前)단계인 위험군까지 포함하면 약 826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전세계 당뇨병 사망률은 OEDC 국가 중 7위입니다. 이것만 봐도 당뇨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년 이상 당뇨환자 10명 중 1명은 심혈관 합병증 발생 위험!

당뇨병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나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가족력이 있다면 발병 위험이 2.9배나 높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무엇보다 합병증이 무서운 질병입니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기에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병환자의 경우 주요 3대 질병인 암, 뇌, 질환에 대한 발병률이 3~5배 높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심혈관 질환 발생 및 사망률을 2~4배 증가시킨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실명, 족부절단 및 신장질병에 대한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장기육 교수팀의 연구에서 당뇨 유병기간이 10년 이상이면 49.1%환자에서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고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2배 이상 높아진다고 증명한 바 있습니다.

 
 
 
 

당뇨가 걱정되는 사람을 위한 건강인 당뇨보험

『KB당뇨케어건강보험』은 아직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당뇨가 걱정되는분들을 위한 담보를 마련했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 중 하나인 당화혈색소(HbA1c)기준 6.5% 이상으로 진단 시 당뇨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당뇨병(당화혈색소 6.5% 이상) 치료비”를 최대 200만 원까지 지급합니다. 또한, 당뇨병 진단 후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암, 뇌졸중,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을 진단 받았다면 일반 질병진단비 보험금 대비 최대 2배까지 지급이 가능합니다.

 
 
 

KB당뇨케어건강보험』, 당뇨에 더해주는 담보 6종
① [당뇨병진단후] 질병80%이상후유장해
② [당뇨병진단후] 암진단비(유사암제외)
③ [당뇨병진단후] 뇌졸중진단비
④ [당뇨병진단후] 뇌출혈진단비
⑤ [당뇨병진단후]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⑥ [당뇨병진단후] 말기신부전증진단비
 
 
 
 

이미 당뇨병 진단을 받은 유병자들을 위한 13종의 담보!

당뇨 환자가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은 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그동안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당뇨인을 위한 상품을 기획했고, 당뇨병 환자들을 밀착 취재하고 다양한 인터뷰와 사전조사를 통해 고객 관점에서 당뇨의 대한 두려움과 준비책이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 신담보 구성에 반영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13종의 질병 진단비는 암, 뇌, 심장 3대 질병 외에도 발목이상족부절단진단비, 질병시력장해 / 실명진단비, 만기신부전증 진단비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기존 상품의 경우 유병자도 할증을 통해 보험을 가입할 수 있었지만 인수가능 여부와 보험료가 확정되기까지 너무 오랜 심사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KB당뇨케어건강보험』 은 유병자 전용 담보로 개발하여 가입 당시 보험료가 확정되어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시켰습니다. 또한 질병 심도에 따라 실손의료비 가입 기회도 제공합니다. (단, 할증심사 과정이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업하여 제공하는 KB당뇨관리코칭서비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의료진 및 건강관리사 15년간 연구, 개발한 당뇨병 예방/관리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를 KB당뇨케어건강보험 가입자에게 1년 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단, 보장보험료 기준(실손제외) 표준형플랜 5만 원 이상, 당뇨병진단자형플랜 7만 원 이상 가입자에 한합니다.)
혈당 입력, 식사 입력 등을 통해 각 단계별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최대 Liiv 포인트리를 지급하며, 입력된 수치를 토대로 전문가가 작성한 월간리포트를 제공해 드립니다. 또한, 당뇨병진단자형플랜 가입자가 1년 이후 시점에 당화혈색소 6.5% 이하 수치를 받을 경우 관리성공축하금으로 현금 10만 원을 지급합니다. 이때 제세공과금 22%는 본인부담입니다. 코칭 서비스는 당뇨병 진단자 뿐만 아니라 표준형에게도 제공되어 당뇨 예방을 도와줍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17-028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