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소통콘큐’로 본 KB손해보험 ②

2018.02.28. KB손해보험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는 문장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전문성은 전문가에게’가 됩니다. 그럴듯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에게 더욱 정확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가 선택한 것은 바로 ‘브랜드 저널리즘’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드 스토리텔링(Brand Storytelling)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입니다. 신문, 뉴스 등 언론매체만의 것으로 인식되던 저널리즘이 상품과 서비스를 다루는 브랜드에 접목이 된 것인데요. 한 기업이 가진 전문성으로 빚어낸 콘텐츠가 SNS, 공식 웹 사이트 등에 한데 모여 뉴스의 가치가 있는 정보가 소비자에게 공개됩니다.

 

 

저널리즘,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만나다.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사례를 묶은 책 ‘소비자와 통하는 콘텐츠 큐레이팅(이하 ‘소통콘큐’)’에서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저널리즘을 소개합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등 다양한 소셜채널을 운영한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보험 정보를 심도 있게 제공하겠다는 것이 KB손해보험 브랜드 저널리즘의 핵심입니다. 누구나 하나 이상 갖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분별하기 힘든 보험. 이를 더 깊게고 다양하게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KB손해보험의 ‘인사이트’의 역할입니다. 소통콘큐도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오픈한 브랜드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를 차별화된 기획기사 및 간행물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양보단 질! 확실한 정보를 원하는 소비자

보험 관련 포털사이트에서는 보험료나 보장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심층적인 지식을 습득하려는 소비자는 다소 아쉬운 점이 남게 됩니다. 따라서 고객선호도 1위 보험사를 브랜드 비전으로 내세운 KB손해보험은 브랜드 미디어센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콘텐츠를 약속합니다. 소통콘큐에서도 전문 에디터, 기업 내 실무자 기고 등 에디토리얼리즘을 반영한 KB손해보험 인사이트에 주목했습니다. 인사이트는 유입률을 높이기 위해 게시하는 일반 상식, 생활 정보에 치우친 캐주얼 콘텐츠가 아닌, 운전자보험 약관 파악하기, 보험회사 파산 시 소비자가 겪게 되는 상황 등 보험업에 충실한 기사를 발행합니다.

 

 

KB손해보험, 보험 콘텐츠를 연구하다.

콘텐츠 백서 소통콘큐에서는 KB손해보험 인사이트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자사만의 메시지를 전하고, 소비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 연구를 하는 점도 언급합니다. 보험에 관한 전반적인 트렌드와 이슈를 알 수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적절히 배치해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KB손해보험 대학생 서포터즈의 시각에서 바라본 KB손해보험 CF 리뷰, KB손해보험 광고 담당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를 향한 친근함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KB손해보험 광고 담당자 인터뷰 에서는 4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연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접할 수 있어 눈길을 끕니다.

 

 

브랜드, 컬러로 개성을 입히다.

색상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작은 부분이지만 통일성 있는 색감을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소비자에게 훌륭한 각인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소통콘큐는 KB손해보험의 적극적인 브랜드 컬러가 인사이트, 카드뉴스 콘텐츠 곳곳에 포진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일관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브랜드 컬러 접목은 전문성 있는 브랜드 저널리즘과 함께 대체 불가능한 KB손해보험만의 개성을 구축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회에 이어 소통을 위해 꾸준하게 달려온 KB손해보험의 발걸음을 콘텐츠 백서 ‘소통콘큐’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2018년 역시 소셜네트워크 채널에 더해 브랜드 미디어센터 ‘KB손해보험 인사이트’와 함께 보험 스페셜리스트로서 더욱 성장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갱신되고 추가되는 다양한 보험 트렌드를 아우를 KB손해보험의 행보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