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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만 마실 수 있다는 스타벅스 이색 커스텀 음료 5
2019.08.29. KB손해보험
1. 고디바 프라푸치노
‘고디바 프라푸치노’는 최고급 초콜릿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고디바 초콜릿 맛을 연상시키는 음료라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요, 달달하지만 칼로리 폭탄이기 때문에 일명 ‘악마의 음료’라고도 불립니다.고디바 프라푸치노는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벤티 사이즈로 주문한 다음, 모카시럽 5번, 헤이즐넛 시럽 3번, 프라푸치노 노스트 4번을 추가로 넣고, 초콜릿 드리즐을 많이 뿌려준 후, 자바칩 반은 그대로, 나머지 반은 갈아서 올리면 완성입니다
2. 슈렉 프라푸치노
원조 ‘악마의 음료’인 ‘슈렉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베스트셀러 중 하나기도 한데요, 기분 좋은 쌉싸름함과 달콤한 초콜릿의 조화가 일품으로 녹차 덕후들에게 사랑 받는 음료입니다.
슈렉 프라푸치노는 그린티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에 샷을 추가한 후, 자바칩 절반은 갈아 넣고, 절반은 휘핑크림 위에 올려주면 되는데요, 마지막으로 휘핑크림 위에 초코 드리즐을 듬뿍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3. 돼지바 프라푸치노
또 다른 악마의 음료로 사랑 받는 ‘돼지바 프라푸치노’는 누구나 한 번쯤은 먹어봤을 국민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프라푸치노로 즐기는 듯한 느낌의 음료입니다. 돼지바 프라푸치노는 딸기크림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에 딸기 시럽 2번, 자바칩을 추가해 블렌드한 다음, 휘핑 위에 초코 드리즐을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4. 내 맘대로 샷 추가
늘 마시던 음료가 아닌 독특하고 새로운 맛의 음료를 원한다면 내 맘대로 샷 추가를 선택해보세요! 민트 블렌드 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커피를 마시면서 양치를 하는 듯한 재미있는 맛을 느낄 수 있고, 별다방 아이스티에 샷을 추가하면 쌍화차를 마시는 듯한 오묘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더블샷
‘더블샷’은 첨가되는 시럽의 종류에 따라 ‘캬라멜 더블샷’, ‘바닐라 더블샷’, ‘헤이즐넛 더블샷’, ‘커피 더블샷’까지 총 네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추출한 에스프레소 2샷을 얼음과 우유, 휘핑크림, 시럽과 함께 잘 섞은 후, 얼음은 제거하고 차가운 상태로 제공하는 음료로 진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더블샷은 숏 사이즈인 237㎖ 보다 작은 120㎖ 용량으로 전용 잔에 전용 빨대와 함께 제공되는데요, 진한 에스프레소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신메뉴로 플로랄 스타벅스 더블샷도 출시됐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메뉴판에는 적혀 있지 않아 아는 사람만 마실 수 있다는 스타벅스 이색 커스텀 음료! 오늘은 항상 마시던 음료가 아닌 나만의 커스텀 음료를 주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