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영화로 풀어 본,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약!
2018.02.27. KB손해보험
안전장치 장착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이 특약, 잊지 말아요”
#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약 X 영화 – 나를 잊지 말아요
KB손해보험이 첨단안전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할인특약을 더한 자동차보험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하면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 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기억을 잃은 한 남자의 슬픈 여정, 영화 < 나를 잊지 말아요 >를 살펴보려합니다.
교통사고 후, 지난 10년의 기억이 지워진 남자 ‘석원’ (정우성). 친구, 가족, 심지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조차 기억이 희미해진 그는 병원에서 우연히 자신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낯선 여자 ‘진영’ (김하늘)과 마주합니다. 그녀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진영과 함께하며 새로운 행복을 느끼는 석원. 복병은 늘 존재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네덜란드로 떠나려 하지만 석원은 희미하게 떠오르는 어느 여인에 대한 기억으로 불안함을 느낍니다.
그가 사랑했던 여인일까? 그는 기억 속 그녀를 찾는 여정에서 뜻 밖에 진실을 알게 됩니다. 그녀가 ‘진영’ 이었던 것. 진영은 석원의 첫사랑이었고 두 사람은 이미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었습니다. 후회하고 절망해도 늦은 것입니다.
애초에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았다면,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자동차 안전장치만 장착했다면 이렇게 기억도, 가족도 잃은 채 일상이 함몰되는 고통을 겪었을까요?
“그때 왜 차선이탈방지장치를
장착하지 않았던가”
#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약’
KB손해보험은 지난 1월 24일, 차선이탈방지장치(LDWS, LKAS)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안전 장치는 내가 달리고 있는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음 등으로 운전자에게 차선을 이탈했음을 알려주는 차선이탈 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와 차량이 주행 중인 차로를 벗어났을 때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차량을 제어하며 차선 안에서 자동으로 핸들을 컨트롤해주는 차선유지 보조장치(LKAS, Lane Keeping Assist System)입니다.
# 보험에 적용되는 자동차 기술은?

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차량의 전면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차선을 인식하고 있다가 차선을 이탈하게 되면 이를 운전자에게 경고해 주는 차선이탈경고장치입니다. 보통 방향 지시등을 작동하지 않은 채 옆 차선을 밟거나 이동하는 등 비정상적인 차선이탈이 예상되면 경고음을 울리거나 스티어링 휠(운전대) 또는 시트가 진동하는 형태로 청각과 촉각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
LDWS보다 한 단계 진화된 LKAS는 경고 신호를 보내는 것만이 아닌 자동차가 주행에 개입하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자동차 스스로가 스티어링 휠을 조향해 주행하던 차선을 유지해 줍니다. ASCC와 함께 작동되면 스티어링 휠에 손을 대지 않고도 운전자의 개입이 없는 자율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안전을 위해 1분 미만(제조사마다 다름) 동안만 작동되며 해당 시간이 지나면 스티어링 휠을 잡으라는 경고를 보냅니다. 제조사 별로 LKA 또는 ‘스티어링 & 레인 컨트롤 어시스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한 남자의 특약 가입 내역 찾기
새롭게 출시한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약’은 차량제조사의 데이터 활용과 함께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으로, 신용카드사의 교통카드 이용정보와 보험데이터를 결합하며 업계 최초로 특허 받은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 (2016년 4월 출시)’과 통신사의 네비게이션 운행정보와 보험데이터를 결합한 ‘티맵안전운전할인특약 (2017년 12월 출시)’에 이은 세 번째 빅데이터 기반의 보험 상품입니다. KB손해보험은 첨단안전장치가 장착된 차량에 대해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차량의 안전장치 장착 확대에 기여하고 가입자의 안전운전을 통한 사고 감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상무는 “포화 상태의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성장 동력은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상품 경쟁력”이라며 “향후에도 대내외 데이터 결합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상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KB손해보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지금 가장 필요한 건?
자동차 안전장치 장착과 특약 가입!

그 남자의 이야기
영화의 마지막 장면, 진영은 경찰서에서 실종신고를 마치고 나오는 석원을 품에 안으며 말합니다. “지금 기억 못해도 돼. 내가 매일 다시 얘기해 줄게. 몇 번이고 다시 얘기해 줄게.” 내일이면 다시 평범한 일상을 맞이하게 될 두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새로 산 차량에 ‘차선이탈 경고장치’와 ‘차선유지 보조장치’를 장착하고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차선이탈방지장치 장착 특별약관’에 가입하는, 특별하지만 소소한 일부터 시작 아닐까요?
“KB손해보험은 언제나
당신을 위해 준비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