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 정부는 감염병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높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동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37.5℃ 이상 발열증세, 마른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및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폐 질환을 유발합니다.

우리나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는?

4월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확진자 수는 총 10,537명이며, 사망자 217명, 확진환자 격리해제는 7,447명입니다.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였다고 밝혔습니다. (13일 00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코로나19) 실시간 상황판 (클릭)

최근 대학생 4명이 개발해 화두에 오른 ‘코로나 알리미’로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는 빨간 역삼각형으로, 진료 가능한 병원은 해당 지역에 하늘색 동그라미 표시가 나타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코로나 알리미’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알리미로 확진자 방문 장소 확인하기 (클릭)

▶ 이미지 클릭 시 공공마스크 알리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면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공공 마스크 조회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공공 마스크 알리미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웹페이지형 서비스이며, 현재 본인의 주변에 마스크 재고 및 구매 가능한 곳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의 URL 주소만 전달받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 마스크 알리미로 내 주변 마스크 조회하기 (클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는 눈만 마주쳐도 감염되는가?

공식적으로는 전파 경로가 직접 비말(침방울)이 날아가서 호흡기로 들어가는 경우라고 합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언론을 통해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을 비빌 때 눈에 있는 점막, 코에 있는 점막을 통해서 침투할 때 발생할 수 있어서,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벼야 전염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눈만 마주친다고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법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1. 손 자주 씻기(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2. 손 세정제 사용하기
3. 마스크 착용하기
4. 옷소매에 기침하기
5. 사람 많은 곳 피하기

<중국 방문 시 예방법>

1. 가금류 혹은 야생동물과 접촉 피하기
2. 호흡기증상자(발열, 기침)와의 접촉 피하기

<이미지 출처 :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최신 정보 안내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발생현황 ♦보건의료기관 대응 안내 및 정부 대응 ♦선별진료소 ♦자주 하는 질문 등
해당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