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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두려워 말고 든든하게 대비하세요!

2020.06.10. KB손해보험



암 환자의 가장 큰 걱정은 ‘치료비 부담’

2019년 12월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에서, 암 유병자 수가 약 184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6%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 수명인 83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눈 여겨 볼 부분은 최근 5년 간 진단 받은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4%로, 10년 전인 54.1%에 비해 암 생존율이 1.3배 가까이 증가하였다는 점입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암에 걸릴 것 같은 두려움이나 암 자체에 대한 두려움은 12%에 불과하지만, 암으로 인한 검사비나 입원비 등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64%로 매우 높은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즉, 암 생존율이 높아진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지만, 그만큼 치료비 부담이 증가하였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암 치료는 치료 기간도 길고 치료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비록 정부의 지원제도를 활용한다고 하더라도 암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암 진단을 받게 되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암, 보험으로 예방부터 치료 후 생활까지 보장 받으세요

대부분 암 보험의 주 계약은 암으로 판정을 받았을 때 보험금을 지급받는 암진단비로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에 입원비, 수술비와 각종 약물치료 등의 특약을 추가하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암에 대해서 동일한 보험금을 지급받는 것은 아닙니다. 위암, 간암, 폐암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한 만큼 보장받는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할 때의 금액만큼 받는 것이 아니라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는 점과 그 보장 범위를 꼭 확인하여야 합니다.

보장의 범위를 확인하고 나면 납부할 보험료에 대해서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KB손해보험의 암보험 상품 “KB건강보험과 건강하게 사는 이야기”는 페이백(Pay-Back)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상품입니다. 페이백이란 암 진단 등 보험료 납입의 면제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앞으로 납부하여야 할 보험료를 면제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존에 납입하였던 보험료를 전부 환급해주는 혜택입니다.




부작용 낮은 최신 암 치료 기법까지
든든하게 보장받아보세요.

암 치료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새로운 치료 방법이 등장합니다. 문제는 새로운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과거 특약으로 준비했던 보험의 범위 내에서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KB손해보험은 이렇게 변화하는 의료 상황에 대해 항상 고민하여 고객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을 기획,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의 경우 암 세포의 특정 분자를 표적 공격해 암의 성장과 확산을 억제하고 항암약물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새로운 항암약물치료기법인데, 일반 항암치료에 비해 그 효과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서 다소 제한적인 건강보험 급여 적용으로 인해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매우 컸습니다. 이 부분을 개선해 KB손해보험에서 표적항암약물치료비 특약을 신설하였으며, 의사의 처방을 받은 약이 “표적항암치료제”로 쓰인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약관에 기재되어 있는 약물들이 어떤 암의 표적항암약물인지 궁금하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https://nedrug.mfds.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안내해드리는 상품은 5월에 출시된 신상품인 만큼 페이백과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보장까지 포함한 좋은 조건으로 든든하게 보장 받으세요!




[필수안내사항]

이 보험 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 상품의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기존 보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 체결 시 보험인수가 거절될 수 있으며, 면책사항, 지급 제한사항 등으로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갱신형 담보의 경우 10/15/20/30년 갱신이며, 최대 갱신 종료 나이는 100세입니다(담보별 상이). 또한 갱신 시점의 보험료는 연령 증가, 위험률 증가 등 변동에 의한 갱신 시점 연령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납입하므로 갱신 시점의 보험료는 최초(갱신 전) 계약보다 인상될 수 있습니다. 보험 계약 전 자세한 상품 내용과 제한사항은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0-243호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