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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입사 1년, 이렇게 좋을 수가!
2017.08.30. KB손해보험
패기와 열정을 탑재한 자동차보상부문 스마트보상부 스마트센터의 김상년 주임은 자동차 대인보상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 KB손해보험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어느새 입사 1년이 된 그는 지금 그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요?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그의 회사 생활을 들여다보겠습니다.
Q1. KB손해보험 대인보상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대인보상의 가장 기본인 신체 손해사정사 시험 준비를 하였으며, 자동차보험 약관개정 관련한 뉴스 검색 등을 수시로 했습니다. 나날이 진화하는 자동차 신기술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요. 그리고 외근 업무가 많은 대인 보상은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등산과 같은 유산소 운동과 헬스를 병행하여 체력도 함께 길렀습니다.
Q2. 원하던 부서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가장 보람을 느낀 적이 있다면 언제인가요?
신문, 방송, 라디오에 KB손해보험이 언급되고 광고가 나올 때. 내가 소속된 회사라는 것에 자부심을 느낍니다.지인들이 “너희 회사다.” 라고 할 때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직 구성원들과 팀 공동목표를 해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Q3. KB손해보험 입사하고 나서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지는 않았나요?
입사 전엔 보험사 하면 영업과 보상만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 주위에도 그렇지만 ‘보험은 들지 않을래?’ 라면서 지인 영업을 해오는 친구들, 보상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악덕 보험사 이미지 등의 편견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손해보험사의 역할과 영업 방법이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입사를 한 후에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 진심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보험 가입으로 혜택을 받으신 고객들을 보면서, 누구보다 성심성의껏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을 권유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보상에 있어서도 언론에서는 보상을 해주지 않아서 고통 받는 피해자들 밖에 없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무 현장에서 보니 그런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실제로 산정되는 기준보다 많은 보상을 피해자에게 해주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입사 전에는 대인직원이 합의금을 줄이면, 줄인 만큼 일정부분 수수료식으로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실무를 하면서 저조차도 잘 알지 못했던 보험의 다양한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Q4. KB손해보험 입사 후 알게된 KB손해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KB손해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은행, 증권, 보험을 가진 유일한 금융지주의 손보사란 것입니다. 이는 앞으로 요동치는 금융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단단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각 계열사과 협력하여 시너지효과를 내어 수익극대화를 노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족 같은 기업 문화도 자랑하고 싶습니다. 피부로 직접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신입사원이라 업무가 미숙한 부분도 많은데, 그때마다 선배들이 꾸중하는 대신 응원을 더 많이 해줍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 실질적이고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세요. 사실 ‘가족 같은 회사’라는 말을 믿지 않았는데, 사석에는 형, 누나, 동생처럼 편히 지낼 수 있어서 끈끈한 정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워크라이프밸런스가 실현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그래서 지금의 회사 생활이 매우 즐겁습니다.



Q5. 팀워크가 정말 좋아보이는데요. 비결이 있나요?
KB에서 실시하는 추리닝 캠프와 같은 공식 행사도 있고 각 센터나 지점별에서 진행하는 워크샵도 있습니다. 같이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업무상의 고민들과 어려운 점들을 선후배들끼리 공유하고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업무 외 소소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서 쉽게 친해집니다.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업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Q6. 회사에서 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 추천할 만한 또 다른 프로그램이 있나요?
유명 스타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열기도 합니다. 대인관계나 일상생황에 도움이 되는 강연 등등이 있습니다.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은 김창옥 교수의 이야기였습니다. 사람을 대하는 법,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요리 교실이나 역량 업그레이드 과정 등의 프로그램이 엄청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직원들의 자기계발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Q7. 앞으로 KB손해보험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 전보다 KB손해보험에 대한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목표한 대인보상 전문가가 되어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래서 훗날 후배들에게 존경 받고, 선배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Q8. 마지막으로 KB손해보험 입사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입사 전보다 KB손해보험에 대한 믿음이 강해졌습니다. 이곳에서 제가 목표한 대인보상 전문가가 되어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것이 1차적인 목표입니다. 그래서 훗날 후배들에게 존경 받고, 선배들에게 인정받는 조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라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제 말이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떠한 분야에 있어서 내가 가장 잘 알고, 잘 할 수 있는 그런 전문성을 갖추라는 것입니다. 그 전문성은 자격증이 될 수도 있고, 학력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한 노력들이 준비되어 있다면 원하는 분야에 취업하는 것도 어려운 일만은 아닙니다. KB손해보험은 개인에게 전문성을 쌓으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입사 후에도 여전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꿈을 잃지 않고 한 우물만 파다보면 언제가는 꿈을 이룰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