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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스쿨존사고 보장 강화한​​ ​KB다이렉트 초단기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 ​출시

2020.05.20. KB손해보험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자동차사고벌금 최대 3천만원 보장

렌터카 등 단기 차량 대여 이용자를 위해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초단기간 가입 가능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민식이법시행에 따른 자동차 사고 벌금 보장을 강화하고필요 시마다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KB스마트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3월 25일부터 스쿨존 내 교통사고 시 운전자의 처벌을 대폭 강화한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늘어난 운전자보험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기존 2천만 원까지 보장하던 자동차 사고 벌금 보장 한도를 최대 3천만 원까지 상향하였으며최소 1년 단위로 가입이 가능했던 운전자보험을 최소 1일에서 최대 7일까지 초단기 가입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KB다이렉트 하루운전자보험은 KB손해보험이 모바일을 통해 판매 중인 KB다이렉트 모바일하루자동차보험과 함께 렌터카 운전자공유 차량 이용자 등 단기 차량 대여 이용자가 차량 이용 기간 동안만 선택적으로 가입이 가능한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춘 보험 상품이다.

또한 초단기 보험상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1년 이상 장기간 보장하는 운전자보험의 상해입원일당골절진단비성형치료비 등 운전과 관련한 상해 사고 보장을 동일하게 구성하여 운전자보험으로써 상품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김성범 상무는 최근 공유경제의 활성화에 따라 필요한 기간 동안만 보장이 가능한 합리적인 보험상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KB손해보험은 공유경제 등 늘어나는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혁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