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리포트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만들 수 있을까?
2020.06.01. KB손해보험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스쿨존 사고현황 & 사고유형
운전자보험은 운전을 하는 사람만 가입을 한다?
운전자의 안전운행 준수도 중요하지만 보행자 또한 보행 시 안전수칙을 숙지하면 교통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① 도로에서 무단횡단 하지 않기, ② 길을 걸으면서 스마트폰 보지 않기, ③ 야간이나 우천시에는 밝은 옷을 입거나 큰 우산 사용하기, ④ 길을 건널 때 자전거에서 내려서 걷기, ⑤ 파란 불이라도 횡단보도에서는 꼭 좌우 살피기 입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 현황과 유형을 살펴보면 신호위반, 과속,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등 운전자의 안전수칙과 보행자의 안전수칙을 함께 지키기만 하더라도 많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물론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하더라도 피치 못할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따라서 현명한 운전자는 안전수칙을 기본으로 준수하면서,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운전자보험을 적극 활용합니다.
운전자보험을 잘 살펴보다 보면 이름과는 달리 비운전자, 즉 보행자도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운전자보험은 우연한 사고로 인해 발생된 피해를 보상하는 상해보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비운전자 또한 운전자보험 속의 다양한 특약으로 ‘상해보험’처럼 구성이 가능합니다.
교통사고는 운전자나 비운전자 중 누구 하나라도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을 때 발생합니다. 나 혼자 안전수칙을 잘 지키더라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시와 보행 시 안전수칙도 꼭 지키시고, 운전자와 비운전자 모두에게 든든한 보험을 제공하는 KB손해보험을 통해 사고를 대비하시면 어떨까요?
[필수안내사항]
이 보험 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 한도는 본 보험회사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 상품의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이나 사고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기존 보험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계약 체결 시 보험인수가 거절될 수 있으며, 면책사항, 지급 제한사항 등으로 보험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갱신형 담보의 경우 3/5/10/15/20년 갱신이며, 최대 갱신 종료 나이는 100세입니다(담보별 상이). 또한 갱신 시점의 보험료는 연령 증가, 위험률 증가 등 변동에 의한 갱신 시점 연령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납입하므로 갱신 시점의 보험료는 최초(갱신 전) 계약보다 인상될 수 있습니다. 보험 계약 전 자세한 상품 내용과 제한사항은 약관 및 상품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2020-225호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