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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술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될까? (치과 편)
2026.01.13. KB손해보험
스케일링, 충치치료, 신경치료, 틀니, 임플란트 등 치과 시술별로 건강보험 혜택(시술 별 적용 횟수 상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틀니, 임플란트 경우에는 만 65세 이상만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며, 라미네이트, 미백 등은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에 해당됩니다.
고령화, 구강 건강 중요도 증가로 인해 치과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오는 치통. 그 공포를 경험한 분들이라면 치가 떨리는 고통과 불편함을 기억하실 텐데요. 이런 상황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평소 치과에 방문해 치료 및 시술을 잘 받아야 합니다. 치과 비용 때문에 방문을 꺼리고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시술에 따라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치과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혜택을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국민건강보험 적용되는 치과 시술 항목은?

국민건강보험을 이용해 다양한 치과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목을 살펴보면 임플란트, 틀니, 스케일링(치석 제거), 치아홈메우기, 광중합레진 등이 있는데요. 시술 별로 적용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혜택과 횟수, 나이 등이 정해져 있습니다. 치과 시술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사전에 보험 적용 횟수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과 시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임플란트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자리에 특수 금속으로 만들어진 인공치아를 잇몸뼈에 식립하고 그 위에 인공치아를 장착해 수복하는 치료법입니다. 본래 치아와 가장 유사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많이 찾는 시술입니다. 틀니보다 씹는 힘이 5~7배 강하고, 음식의 맛과 질감을 정확히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치아 일부가 없는 부분 무치악 환자(완전 무치악 제외)이며, 비용은 치료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부위는 상하악 구분 없이 앞니, 어금니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개수는 1인당 평생 2개만 적용 가능하니 치료 시 꼭 확인하세요.
2) 틀니
틀니는 치아가 없을 때 끼웠다 뺐다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보철물을 말합니다. 치아의 잔존 여부에 따라 남아 있는 치아가 하나도 없을 때는 완전 틀니를, 남아 있는 치아가 몇 개 있다면 부분 틀니를 사용합니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치아가 일부 혹은 전체가 없는 분들이며, 비용은 치료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부위는 부분 무치악 혹은 안전 무치악, 상·하악 각각 적용하며, 완전 틀니 경우에는 레진상 완전 틀니, 금속상 완전 틀니를, 부분 틀니 경우에는 클라스프(고리) 부분 틀니를 사용합니다. 개수는 상(하)악 각각 7년에 1회 적용 가능합니다.
3) 스케일링(치석제거)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덩어리인 치태(플라크)를 방치해 생기는 치석은 방치하면 구취와 잇몸병을 유발합니다. 이 치석을 미세한 초음파 진동으로 떼어내는 시술이 바로 스케일링입니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비용은 치료비의 3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병원마다 기준은 다르지만, 평균 약 1만 5천 원 정도 비용이 나옵니다. 횟수는 연 1회로, 매년 1월 1일에서 12월 31일로 정해져 있으니 1년에 한 번은 꼭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해를 넘기면 혜택은 자동 소멸하니 참고 바랍니다.
4) 치아홈메우기(실런트)
주로 어금니에 시술하는 방법입니다. 어금니 표면은 씹는 능력을 높이도록 가느다란 틈새(열구)와 작은 구멍(소와)들로 거칠게 되어 있고, 이 틈새에 음식물과 플라그가 잘 끼어서 충치가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치아 씹는 면의 좁고 깊은 틈을 메워 평탄한 구조로 만들어 충치를 예방합니다.
대상은 만 18세이하 어린이나 청소년이며, 비용은 치료비의 1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부위는 충치가 없는 상·하악 제1, 2 큰어금니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꼭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5) 광중합레진
광중합레진은 충치 치료 시 복합 레진으로 메운 뒤 광중합형 조사기를 사용해 빨리 굳히는 방법으로, 치아 삭제 없이 심미적으로 치아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빛을 투과해 1분 내로 굳기 때문에 치료 시간이 짧고, 마취 필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상은 만 12세까지 아동으로 치아우식증, 즉 영구치 충치 치료의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우식증이 있지만 치아에 보철을 목적으로 실시한 경우는 제외합니다. 비용은 치료비의 30%로 약 25,000원(병원마다 상이)입니다. 부위는 영구치에만 해당하니 참고 바랍니다.
이 밖에도 틀니 유지관리(만 65세 이상), 선천성 악안명 기형 환자(구개열 환자 등) 등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2. 이건 제외! 비급여 치과 시술 항목

모든 치과 시술이 건강보험에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심미 목적으로 행한 시술은 비급여 항목에 해당합니다. 대표적인 심미 목적 시술은 라미네이트입니다. 이 시술은 치아 일부분이 손실된 경우, 치아의 표면을 삭제한 후 그 위에 치아와 유사한 색상의 재료를 덧씌워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아름다움을 위해 인조 손톱을 붙이는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면 됩니다.
미백도 마찬가지입니다. 커피나, 차, 흡연 등으로 착색된 치아를 원래 밝은 색으로 되돌리는 데 주로 사용하는 시술인데요. 치과에서 고농도의 미백제와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법과 치과에서 제작한 전용 틀에 저농도 미백제를 넣어 집에서 작용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교정 치료도 대표적인 비급여 시술입니다. 이 치료는 단순히 치열을 고르게 만드는 것을 넘어 턱의 조화와 씹는 기능 개선에 유용한데요. 종류로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인 ‘메탈 교정’, 심미성이 우수한 ‘세라믹 교정’, 교정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클리피씨 교정’, 겉으로 전혀 보이지 않는 ‘설측 교정’, 심미성과 위생 관리에 좋은 ‘투명 교정’ 등이 있습니다.
임플란트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동시에 비급여 시술에도 포함됩니다. 보철 수복 시 메탈, 금, PFG 크라운 등으로 시술하는 치과 임플란트는 시술 전체를 비급여 합니다. 여기에 뼈 이식(치조골 이식), 상악동 거상술(윗니 어금니 쪽 뼈가 얇아 상악동을 들어 올리는 시술), 발치 비용 등 임플란트 시 추가 시술은 비급여에 해당하니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더 자세한 비급여 치과 시술 항목은 국민건강보험 비급여 정보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치과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치과 치료는 다양한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만, 비급여 적용에 따른 비용 부담은 줄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국민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정부 및 지자체는 지속적으로 치과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을 기준으로 임플란트 보철 재료가 다양해졌고, 급여가 확대됐습니다. 임플란트 경우, PEM 크라운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지르코니아에 대해서도 급여 적용이 확대되는 방향으로 결정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더불어 정량광형광기(QLF, 일명 큐레이캠)를 이용한 치아우식증(충치) 검사가 기존 5~12세에서 15세 이하로 연령이 늘어났고, 구강당 1회 6개월에서 1회 3개월로 기간이 축소됐습니다. 이런 흐름에 비춰봤을 때 치과 급여기준 확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의 노력도 한몫합니다. 작년 9월 16일, 발표한 ‘국정과제 관리계획’ 내 ‘국정과제 86: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 항목에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 추진 내용이 명시됐습니다. 국정과제에 임플란트 급여 확대와 관련한 대상 연령 및 임플란트 개수 등 구체적 방안은 없었지만, 명시 자체에 따른 실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가 이뤄진다면 더 많은 국민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는 것은 물론, 비용에 따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치과 치료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와 혜택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의료비 지출 항목 중 본인부담률이 높아 경제적으로 부담이 큰 치과 치료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치아 예방과 진단, 치료 등 핵심 보장이 모두 들어간(해당특약 가입 시) KB손해보험 THE건강한 치아보험으로 대비하시는 건 어떨까요?
이 보험계약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약환급금(또는 만기 시 보험금)에 기타지급금을 합한 금액이 1인당 “1억원까지”(본 보험회사의 여타 보호상품과 합산) 보호됩니다. 이와 별도로 본 보험회사 보호상품의 사고보험금을 합산한 금액이 1인당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다만, 보험계약자 및 보험료납부자가 법인인 보험계약의 경우에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기존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계약 체결 시 보험인수가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보장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급한도, 면책사항 등에 따라 보험금 지급이 제한되는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의무가 있으며, 가입자는 가입에 앞서 충분한 설명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보험계약 전 자세한 상품내용과 제한사항은 약관 및 상품 설명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KB 손해보험 준법감시인 심의필 제 2026-0007호(2026.01.12~2027.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