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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등산 후 발열, 검은 딱지가 생겼다면? 진드기 예방 수칙

2026.09.09. KB손해보험
⭐ 세 줄 INSIGHT ⭐
  • ✅ 가을철(9~11월)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 후 고열과 몸살 기운이 시작된다면 털진드기 및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 ✅ 쯔쯔가무시증은 물린 자리에 ‘검은 딱지(가피)’가 특징이며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SFTS는 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동반하며 전용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최선입니다.
  • ✅ 야외활동 3단계 진드기 차단 수칙(① 밝은색 긴 옷 및 기피제 사용 ➔ ② 풀밭 위 돗자리 사용 ➔ ③ 귀가 후 샤워 및 피부 접힘 부위 검은 딱지 확인)을 준수하여 감염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벌초와 성묘, 단풍놀이 등 야외활동이 부쩍 늘어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가을철 풀밭과 산길을 거닐 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불청객이 있습니다. 바로 ‘진드기’ 입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70% 이상이 9월부터 11월 사이 가을철에 집중 발생합니다. 야외활동 후 갑자기 고열이 나고 몸살 기운이 있다면 단순 감기몸살로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가을철 대표 진드기 질환인 ‘쯔쯔가무시증’과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증상 차이점, 그리고 생명을 지키는 ‘야외활동 3단계 진드기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알아봅니다.

 

1. 가을 야외활동 후 시작된 고열과 오한! 단순 몸살 감기일까?

가을철 벌초나 등산, 농작물 수확 등을 다녀온 뒤 1~3주 이내에 갑자기 38~40도에 달하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진드기 감염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몸살과 매우 비슷해 방치하기 쉽지만,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합병증으로 발전하거나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경우 위험성이 더욱 커지므로 초기 증상을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진드기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vs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 구분법

가을철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진드기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흔히 살인진드기로 불리는 ‘SFTS’, 즉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입니다. 두 질환은 원인이 되는 진드기 종류와 대표 증상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 쯔쯔가무시증: 증상이 나타나면 ‘검은 딱지(가피)’를 찾으세요!
  • 특징: 털진드기 유충에 물렸을 때 감염되며, 물린 자리에5~1cm 크기의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 발견 위치: 겨드랑이, 사타구니, 오금, 가슴 밑, 속옷 테두리 등 피부가 접히거나 옷으로 가려지는 은밀한 부위에 주로 생기므로 온몸을 구석구석 확인해야 합니다.
  • 치료: 의료기관에서 전용 항생제를 투여하면 신속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갑자기 생긴 ‘소화기 증상’에 주목하세요!
  • 특징: 살인진드기로 불리우는 ‘참진드기’에 의해 감염되며, 고열과 함께나른함,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소화기 계통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위험성: 혈소판과 백혈구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장기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현재 예방 백신이나 전용 치료제가 없어 조기 진단 후 대증치료를 받는 것이 최선이므로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야외활동 전·중·후 3단계 진드기 차단 예방수칙

진드기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입니다. 야외활동 시 3단계 예방 수칙을 반드시 실천하세요.

활동 전 (복장 준비 & 기피제 분사)

  • 밝은색 긴 옷 착용: 진드기가 옷에 붙었을 때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밝은색 긴 소매와 긴 바지를 입습니다.
  • 노출 최소화: 바짓단은 양말 안으로 넣어 집어넣고, 등산화나 장화를 착용해 피부 노출을 차단합니다.
  • 기피제 사용: 식약처 허가를 받은 진드기 기피제(DEET, 이카리딘 성분 함유)를 옷과 신발 위에 미리 분사합니다.

활동 중 (풀밭 접촉 주의)

  • 돗자리 사용: 풀밭 위에 직접 앉거나 눕지 말고, 반드시 돗자리를 깔고 앉으세요.
  • 옷 놓아두지 않기: 풀숲이나 풀밭 위에 입고 있던 옷이나 배낭을 벗어두지 않습니다.
  • 지정 탐방로 이용: 등산이나 벌초 시 풀이 우거진 곳은 피하고 지정된 산책로나 탐방로로 이동합니다.

야외활동 귀가 후 (세탁 & 전신 점검)

  • 즉시 샤워하기: 귀가 직후 꼼꼼하게 샤워나 목욕을 합니다.
  • 몸 구석구석 점검: 겨드랑이, 사타구니, 귀 뒤, 무릎 뒤, 머리카락 속 등 진드기가 물기 쉬운 피부 접힘 부위에 물린 자국이나 검은 딱지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 의류 단독 세탁: 야외에서 입었던 옷은 곧바로 털어낸 후 다른 옷과 분리하여 단독 세탁하고 햇볕에 말립니다.

 

4. 가을 레저·야외활동, KB손해보험 다이렉트로 상해 사고까지 안심 대비!

가을철은 진드기 감염병뿐만 아니라 등산 시 미끄러짐, 성묘길 넘어짐 사고 등 야외 레저 활동 중 예기치 못한 상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가을 야외활동을 위해 진드기 예방 수칙을 꼭 준수하시고, 만약의 상해 사고에 대비해 내 보험의 보장 내역도 사전에 점검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상해·레저보험과 함께 한다면, 가을철 등산·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사고와 입원·수술비 등을 든든하고 실속 있게 점검하고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올가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셔서 건강하고 풍성한 가을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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